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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페이지 공유한국기상산업기술원, 2025년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 포상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등록일자2025/11/17
조회수42
한국기상산업기술원, 2025년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 포상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17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황명균, 이하 ‘기술원’)은 ‘2025년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 포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5년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 포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공동 주관해 산업·발전부문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바가 큰 개인 및 단체를 선발해 시상하는 제도다.
기술원은 지난 2020년부터 기상청 출연 R&D ‘기후 및 기후변화 감시·예측정보 응용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기후위기, 탄소중립 등 기후변화 및 신기후체제에 대응할 수 있는 R&D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최신 기후변화 시나리오(AR6) 기반 한반도 맞춤형 기후변화 정보를 생산하고 온실가스 모니터링 기술 개발 등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동 사업을 통해 국가R&D 평균 대비 높은 수준의 논문, 특허 성과를 창출하고 국가연구개발사업 중간평가 결과 ‘우수’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기상 및 대기과학 분야 세계 최고 저널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 등 우수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세계적 수준에 준하는 과학적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황명균 원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적이고 연속적인 기후R&D 사업 지원을 통해 확보한 과학적 성과와 이를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모든 연구자와 관계자들의 노력이 만든 결과이다.” 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연구개발과 체계적 사업 운영을 통해 국가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