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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홍보·홍보물

기상기후데이터와 AI 융합으로 해운산업의 미래를 연다

등록일자2025/11/03

조회수59

기상기후데이터와 AI 융합으로 해운산업의 미래를 연다

- 한국기상산업기술원, 기상기후데이터 활용 확산을 위한 포럼 개최 -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황명균, 이하 ‘기술원’)은 11월 3일 해운빌딩(서울 영등포구)에서 ‘기상기후데이터 활용가치 확산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상기후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 안전 운항 및 운송 효율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상, 해양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은 전문가 발표에 이어 패널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발표로는 △AI 기술과 기상·해운 산업의 연계 방안, △해운산업 기상정보 활용 현황 및 필요성, △선박 안전운항을 위한 기상데이터와 AI의 활용에 대해 SUPERB AI 이현채 매니저, HMM 오기복 팀장, 컨트롤에프㈜ 김정호 이사가 각각 발표했다.


이어 세종대학교 최우석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된 패널 토의에서는 △해운산업의 AI 기술 도입 및 기상정보 활용 확대 방안, △AI 기반 해운과 기상 분야 데이터의 융합 방안, △기상기후데이터 활용 확산을 위한 정책 방향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기술원 황명균 원장은 “해운산업은 해양기상환경 변화에 민감한 산업으로 기상기후데이터의 정확한 분석과 AI 기술의 융합을 통해 최적항로 도출, 정박항의 안전, 수송 에너지 효율성 등 위험을 예측하고 대응체계를 고도화하는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기술원은 기상기후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해운 생태계 조성과 기상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