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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페이지 공유기술원, 기상R&D 성과 활용·확산을 위한 사업화 방향 제시
등록일자2025/11/03
조회수59
기술원, 기상R&D 성과 활용·확산을 위한 사업화 방향 제시
- 기상R&D 동향분석보고서 발간을 통해 성과의 사회·산업적 활용 강화 방안 제시 -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황명균, 이하 ‘기술원’)은 10월 31일, 기상R&D 기술사업화 효과성 향상을 위한 동향 및 시사점 분석을 담은 ‘기상 R&D 동향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가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공기술의 사업화 촉진 필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특히 이재명 정부는 ‘혁신성장 주도’를 기조로 기업의 기술성장과 시장 창출을 확대하고, 중소기업 기술혁신 지원을 통해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술원은 국내 기술사업화 정책과 제도를 분석하여 △수요 기반의 연구개발 기획 강화 △기술사업화 관련 정책·제도 개선 △기술이전 및 민간 연계 확대 △전주기 지원 체계 구축 등 향후 기상R&D 기술사업화 효과성 향상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황명균 원장은 “기상R&D 성과가 단순한 연구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와 산업의 실질적 가치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기술사업화 효과성 제고가 필수적”이라며, “기술사업화 지원을 강화해 우수한 연구 성과가 국민 안전과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술원 홈페이지 ‘기상 R&D 동향’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홈페이지(www.kmiti.or.kr) → 알림·자료 → 자료 → ‘기상 R&D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