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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페이지 공유한국기상산업기술원, 방수·방진·열사이클 분야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
등록일자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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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상산업기술원, 방수·방진·열사이클 분야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
- 기상·지진장비 인증센터 기상측기 형식승인제도 시험절차 전 과정 직접 수행으로 ONE STOP 시험·인증 서비스 제공 -
□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황명균, 이하 ‘기술원’)은 7월 10일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방수·방진·열사이클 분야에 대해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 KOLAS공인기관 인정은 시험기관의 기술력과 품질 시스템이 국제표준(ISO/IEC 17025)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를 평가해 시험 역량이 있음을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제도로,
○ 이번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통해 앞으로 기술원에서 발급하는 방수·방진·열사이클 시험성적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공신력 있는 시험 결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
□ 기술원은 이미 2022년 접촉식 온도 분야, 2023년 습도 분야에서 KOLAS 공인교정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2025년에는 방수·방진·열사이클 분야 시험기관으로 추가 지정받아 시험·인증 수행 범위를 확대하였다.
○ 이를 통해 교정·시험 체계의 품질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강화하였으며, 공인기관으로서의 신뢰도와 영향력 또한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이번 인정은 기상측기 형식승인제도에서 요구하는 환경시험 항목 가운데 방수·방진 시험을 기술원이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한 것으로 제도 운영의 연계성과 완결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기술원은 해당 시험을 포함한 형식승인 절차 전 과정을 일관되게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으며, 이를 통해 시험의 신뢰성과 행정 효율성 또한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국내 기상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때, 기술원이 발급한 국제공인 시험성적서가 수출국에서 그대로 통용될 수 있어 중복 시험 부담이 줄고 시간과 비용도 절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기술원 황명균 원장은 “이번 인정 분야 확대를 통해 기술원이 국제적 검인증 수준을 갖춘 기상기술 전문 공공기관으로 거듭났다”라며, “앞으로도 기술원은 국내 기상장비의 신뢰성 제고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시험·인증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속적인 기술 발전에 기여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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